2011년 서울서베이의 서울시민 가족생활에 대한 조사 결과, 반수정도의 시민이 ‘가족과 정기적으로 식사한다’에 긍정적으로 응답

• ‘가족과 정기적으로 식사한다’에 대한 긍정응답 비율은 47.2%(‘매우 그렇다’ 9.3%, 약간 그렇다 37.9%)이며, 보통은 33.7%, 부정응답 비율은 19.1%(‘별로 그렇지 않다’ 16.0%, ‘전혀 그렇지 않다’ 3.1%)

소득수준 및 연령대에 따라 가족과 정기적인 식사 여건이 다르게 나타남

• 월 소득별 긍정응답 비율은 300만원 이상 집단에서 50% 이상 높게 나타났으나 월 소득이 300만원 미만일수록 긍정응답 비율이 감소
• 연령대별 긍정응답 비율은 10대, 30대 연령층에서 50% 이상 높게 나타난 반면, 20대, 50대,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45% 미만으로 낮게 나타남

좀 더 적극적인 가족중심가치인 ‘자녀 교육을 위해 부모가 희생하는 편’에 대한 긍정응답 비율도 49.4%로 절반 이하

• 소득이 낮을수록, 50대 이상 높은 연령대일수록 가치 실현의 여건이 낮아지는 현상이 동일하게 나타남

<표 1> 가족과의 정기적인 식사 여부

자료 : 서울서베이(2011)

<표 2> 항목별 정기적인 식사 여부에 대한 긍정응답 비율 ¹⁾

주 ¹⁾ ‘매우 그렇다’와 ‘약간 그렇다’로 응답한 이의 비율 자료 : 서울서베이(2011)

<표 3> ‘자녀 교육을 위해 보모가 희생하는 편‘에 대한 응답 비율

자료 : 서울서베이(2011)

<표 4> 항목별 자녀 교육시 부모의 희생에 대한 긍정응답 비율 ²⁾

주 ²⁾ ‘매우 그렇다’와 ‘약간 그렇다’로 응답한 이의 비율 자료 : 서울서베이(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