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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해외개발협력을 위한 서울시 기술인력 활용 방안

등록일: 
2014.04.10
조회수: 
2885
저자: 
김윤규
부서명: 
정책협력관(서울시)
분량/크기: 
122Page
발간유형: 
정책
과제코드: 
2013-PR-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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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icon 목차 (290.8 KB)
PDF icon 요약 (310.72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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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icon 부록 (784.11 KB)

○  장기적으로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해외개발협력사업에 서울시가 참여해아 한다는 대내외적인 요구가 증대되고 있고 도시인프라 시설은 부가가치와 산업 전후방효과가 탁월한 지식집약산업으로 서울에도 중소 엔지니어링업체가 많이 있음.

서울시는 아직 선진국 벤치마킹위주의 도시외교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이는 해외개발협력의 주요정책수단인 통상관련 제도, 인프라지원 금융, 외교 등 주요 정책수단을 보유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함.

이 연구는 해외개발협력의 비젼과 전략, 그리고 중앙정부와 서울시 간의 관계 설정을 다루지 않지만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가 가진 정책수단 중 하나로 「서울시의 베테랑 기술보유공무원」을 정책자원화하자는 입장임.

- 즉 경험이 체화된 기술보유 공무원을 정책결정자의 역할이 아니라 해외개발협력사업의 「인적자원」 중 하나로 보는 것임.

- 개도국에서 요구하는 서울의 개발경험은 시행착오를 거쳐 단계별로 채택했던 (적정)기술과 갈등 속에서 얻었던 문제해결기법을 체험하고 익힌 사람(가칭 Seoul Solutioner) 그 자체에서 찾을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임.

- 따라서 수십 년 발전과정의 경험이 체화된 중장년 공무원을 Seoulutioner의 정책대상으로 주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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