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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포그래픽스

서울시민들, 은퇴 후 생활 계획은?

등록일: 
2014.03.31
조회수: 
3878
번호: 
no.79

서울시민들, 은퇴 후 생활 계획은? 서울인포그래픽스 제79호 2014년 3월 31일 은퇴하기에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연령은 64.2세이며 은퇴 전·후의 생활비 충당 계획은 ‘연금’, 지출 부담 항목은‘의료비’가 가장 높음으로 정리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들이 생각하는 적정 은퇴 연령은 64.2세로 실제 은퇴자의 평균 연령(57.7세)보다 6.5세 높음

  • 30대는 63.1세, 40대는 63.7세, 50대는 64.6세 60대는 66.1세로 나이가 들수록 적정 은퇴 연령이 높아짐

비은퇴자와 은퇴자의 생활비 충당 방법 1순위는 '연금'

  • 서울 시민들은 은퇴 후 생활비 충당 계획으로 현재 은퇴자보다 연금(65.9%)과 금융자산 (35.6%)에 더 높은 비율로 응답함
  • 은퇴자들은 현재 '재취업' (27.2%), '가족의 보조' (20.8%)로 생활비 충당을 한다는 응답이 비은퇴자에 비해 비율이 높음

비은퇴자와 은퇴자의 가장 부담되는 지출 항목 1순위는 '의료비’

  • 은퇴자들은 '의료비', ‘주거비’, ’관혼상제비’, ‘식료품비’, ‘금융관련대금’ 순으로 부담을 느낌
  • 비은퇴자들은 '의료비', '관혼상제비', '식료품비', '주거비', '교양오락비' 순으로 부담을 느낄것으로 예상함
  • 은퇴 전·후자의 생활비 충당 계획과 부담 지출 항목에 차이가 있으므로 은퇴 후 실제 부담 항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짐

 

<표 1> 가구주 연령별 적정 은퇴 연령

가구주 연령별 적정 은퇴 연령을 정리한 표 입니다
  전체 30대 이하 가구주 40대 가구주 50대 가구주 60대 가구주
전체 100 100 100 100 100
40대 0.3 1.1 0 0 0
50대 7.5 12.8 7.6 4.2 4.8
60대 72.4 67.9 76.3 77.4 63.7
70대 17.1 15.2 13.3 16.4 27.8
80세 이상 0.6 0 0.3 0.7 2
모름/무응답 2.1 3 2.4 1.3 1.7
평균나이 64.2세 63.07세 63.71세 64.59세 66.13세

(단위: %) 주: 1,000명 대상‘귀하는 적절한 은퇴 연령이 몇 세라고 생각하십니까?’

<표 2> 은퇴자의 연령

은퇴자의 연령을 정리한 표 입니다
  전체
비율(%) 인원(명)
전체 100 108
40대 4.5 5
50대 60.5 65
60대 35 38
평균 57.77세

주: 108명 대상‘귀하는 몇 세에 은퇴하셨습니까?’

<표 3> 은퇴 후 생활비 충당 계획

은퇴 후 생활비 충당 계획을 정리한 표 입니다
  은퇴자 비은퇴자
연금(국민 연금, 기업연금 등) 47.4 65.9
재취업 27.2 13.0
부동산 자산 23.4 23.2
금융 자산 21.7 35.6
가족들로부터의 보조 20.8 2.4
사업(창업) 8.7 7.4
퇴직금 5.7 6.0
정부/자치 단체의 보조 2.0 1.1
기타 1.6 0.6
모름/무응답 1.7 12.5

(단위: %) 주: 은퇴자 108명 비은퇴자 892명 대상‘귀하는 은퇴 후 생활비를 어떻게 충당할 계획이십니까?’(3개 이상 대답)

<표 4> 은퇴 후 가장 부담되는 지출항목

은퇴 후 가장 부담되는 지출항목을 정리한 표 입니다
  은퇴자 비은퇴자
의료비 24.6 38.1
주거비 18.2 9.9
관혼상제비 17.1 17.0
식료품비 11.2 12.1
금융 관련 대금 7.5 2.3
교육비 4.9 5.2
교양 오락비 3.6 5.4
세금 및 공과금 2.6 2.0
교통 통신비 0.9 0.4
없음 0.9 0.6
모름/무응답 8.5 7.2

(단위: %) 주: 은퇴자 108명 비은퇴자 892명 대상‘귀하는 은퇴 후 지출항목 중 가장 부담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 소비자체감경기 조사모집단은 2010년 인구센서스를 기준으로 가구주 연령이 만 20세부터 69세까지의 서울시 일반가구로 한정하였으며 미혼은 제외하며, 목표 표본은 서울 소재 1,000가구이며 가구주의 연령별 가구 분포는 연령별 구별 비례에 맞게 표본비율을 할당함 자료 : 2014년 1/4분기 서울지역 소비자 체감경기 전망 부가조사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