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서울시 전체 오피스 연면적은 5,155ha로 10년간 연평균 2.8%씩 증가

• 이는 여의도 면적(290ha) 의 18배에 해당
• 지난 10년간 연평균 112ha씩 증가, 연면적 1ha의 대형 오피스 건물이 매년 112개동 씩 늘어난 셈
• 일반사무실은 4,269ha로 전체의 82.8%이며, 연평균 1.0% 증가, 오피스텔(사무용)은 883ha로 전체의 17.1%이며, 연평균 16.5% 증가, 공장사무실은 3ha, 전체의 0.1%

오피스 연면적이 가장 넓은 자치구는 강남구(879ha, 17.0%), 그다음은 중구(565ha, 11.0%), 영등포구(506ha, 9.8%) 순

• 1ha 이상 대형 오피스 건물의 연면적은 강남구와 중구가 357ha로 가장 넓으며, 그다음은 영등포구 307ha, 종로구 220ha 순
• 강남구의 경우, 대형 건물뿐만 아니라 중대형 및 소형 오피스 건물도 다양하게 분포
• 중구와 영등포구는 주로 대형 오피스 건물이 분포(대형 오피스의 연면적 비율이 각각 63.2%, 60.5%)
• 관악구, 강서구, 은평구는 주요 업무지구(강남구, 중구, 영등포구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형 오피스텔(사무용) 건물이 많이 분포

<표 1> 연도별 오피스 연면적 ¹⁾(단위 : ha)

자료 : 서울시 과세대장(건물분, 각 년도) 주 1) 오피스 연면적은 재산세 과세대장의 일반사무실, 오피스텔(사무용), 공장사무실의 합계이며, 공공 오피스는 누락

<표 2> 2013년도 자치구별 오피스 연면적 (단위 : ha)

자료 : 서울시 과세대장(건물분, 2013년)

<표 3> 자치구별 1ha 이상 오피스 건물의 연면적과 비율(2013년) (단위 : ha, %)

자료 : 서울시 과세대장(건물분, 2013년) 주 ¹⁾ 1ha 이상 오피스 건물의 연면적은 재산세 과세대장의 일반사무실, 오피스텔(사무용)의 합계이며, 공장사무실의 경우 1ha 이상 오피스 건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