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방한 중국관광객은 222만 명, 이 중 91.1%가 서울을 방문

• 남녀비율은 2007년 57:43에서 2011년 49:51로 여성이 늘고 있음
• 다른 나라 관광객에 비해 단체여행 비중이 높은 편
• 20대 26%, 30대 23%, 40대 23%로 대부분 청장년층이며, 단체 관광객은 40대 중년층, 개별관광객은 20대 청년층이 많음

여가, 위락, 개별휴가를 목적으로 방한, 6일간 체류하면서 하루 평균 $250 지출

• 지출금액은 대부분(77%) 쇼핑에 쓰이며, 주요 쇼핑품목은 향수・화장품(68.9%)
• 단체관광객은 5일간 한국에 머무르며 쇼핑에 많은 비용을 지출. 반면, 개별관광객은 장기간 한국에 머무르며 지출 비용이 적고 친구・친지 방문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음
• 30대 남성은 주로 사업/전문 활동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주로 서울에 체류
• 최근 3년간 방한횟수가 2.4회로서 상대적으로 많은 편

주요 방문지는 명동(69.2%), 동대문시장(66.7%), 남산・N서울타워(37.5%) 순

• 전반적으로 한국의 고전적인 장소가 아닌 쇼핑 장소 방문 경향
• 30대 비즈니스 관광객은 고궁(31.7%), 명동(15.5%), 인사동(14.3%) 등 여러 장소를 고르게 방문하는 편

<표 1> 여행 형태 (단위 : %)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2012)

<표 2> 연령대별 방문 비율 (단위 : %)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2012)

<표 3> 중국관관객 특성별 여행 행태

자료 : 서울시(2012), “중국관광객의 지속가능한 유치전략 방안” 주 1) 군집분석을 통해 중국관광객의 여행 행태를 5가지 집단으로 분류, ()는 중국관광객 중 각 군집이 차지하는 비중 2) 각 항목 값은 해당 군집의 평균값이나, 관광일수는 유학생 등 장기체류자로 인해 중앙값 활용 3) 총 지출비용(항공, 숙박요금 제외)중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

<표 4> 주요 방문지역 ⁴⁾ (단위 : %)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2012) 주 4) 중복응답으로 합이 100%를 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