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철도 마터니티 마크(임신부 마크) 보급 촉진을 위한 행사 개최 (도쿄都)
등록일:
2013.07.03
조회수:
727
○ 도쿄都 철도주식회사들과 도쿄都 교통국은 국토교통성의 후원으로 2006년부터 임신부 고객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터니티 마크 배포 및 우선좌석에서 자리양보 계도사업을 추진해왔음. 그러나, ‘마터니티 마크’를 부착하고 있는 임신부도 자리양보를 받을 수 없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많아, 마터니티 마크 보급을 더욱 촉진할 목적으로 ‘도쿄철도 마터니티 마크 보급 촉진 행사’를 개최하게 됨.
- '마터니티 마크’란 후생노동성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21세기 모자 보건분야의 국민운동계획으로, “건강한 부모 21”에서는 그 과제 중 하나로 “임신·출산에 대한 안전과 편안함과 보장”을 들고 있음.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임산부 친화적인 지역환경과 직장환경 실현, 간접흡연 예방, 각종 교통기관에서 우선적 좌석 확보 등이 필요함.
- 그러나 임신 초기에는 외관상 임신여부를 알기 어려워 주위로부터 양해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마터니티 마크로 임신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 현재의 마터니티 마크는 “건강한 부모 21” 추진검토회의에서 총 1,661개 작품 중에서 선정되었음.
차량부착용 마터니티 마크(좌)와 임신부 휴대용 마터니티 마크(우)
- 행사는 2013년 6월 7일에 도쿄역 광장에서 철도관계자, 유명인사 등의 참여하에 개최되었으며, 도쿄철도의 주요 역에서 마터니티 마크 보급 촉진 상품이 배포되었음.
마터니티 마크 보급촉진 상품 3점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