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재생에너지 얼마나 활용하고 있나?
글쓴이: siadmin / 작성시간: 월, 06/03/2013 - 15:23등록일: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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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0
신재생에너지 소비량 13배 늘었지만, 전체 소비량의 0.6%에 불과
- 서울시의 에너지 소비량 비율은, 석유제품 36.9%, 도시가스 32.6%, 전력 25.9% 열 3.2%, 석탄 0.7%, 신재생에너지 0.6% 순(2011년 기준)
- 서울시의 친환경에너지 선언 (2007), 그린 디자인 2030 선언 (2009) 이후 태양광, 연료전지의 설비용량이 크게 증가
- 2011년 서울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은 68,983MWh로서 2007년 대비 13배 증가했으며, 발전량의 대부분은 태양광과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량으로 전력수요 충당할 수 있지만 현재는 걸음마 단계
- 2011년 서울시 태양광 에너지 발전량은 20,755MWh로서 서울의 연간 전력사용량(4,690만MWh)의 0.04% 수준
-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기에 적합한 서울시 건물의 수준을 고려할 때, 발전 가능한 전력량은 연간 270만MWh(서울의 연간 전력사용량의 5.8% 수준)
- 서울시 전체 건물 옥상면적의 1/3에 해당하는 설비용량으로 산출한 공급가능 잠재량은 연간 4,709만MWh로서 2011년 서울의 전력소비량과 동일한 수준
<표 1> 서울시 에너지원 (단위 :1000toe, %)
구분 | 에너지원 소비량 | 에너지원 소비 비율 |
---|---|---|
합계 | 15,718 | 100.0 |
석유제품 | 5,800 | 36.9 |
도시가스 | 5,127 | 32.6 |
전력 | 4,067 | 25.9 |
열에너지 | 510 | 3.2 |
석탄 | 117 | 0.7 |
신재생에너지 | 97 | 0.6 |
자료 : 지식경제부(2011)
구분 | 태양광 잠재량(MWh/yr) | 산정방법 |
---|---|---|
부존 잠재량 | 731,205,440 | 서울시 수평면 전일사량과 서울시 면적의 곱 |
가용 잠재량 | 370,061,370 | 서울시 면적 중 임야와 하천 등을 제외한 시민이 살 수 있는 거주지 면적에 서울시의 최적 경사각(남향)에 해당하는 경사면 일사량에 해당하는 값을 곱하여 가용 잠재량 연산 |
기술적 잠재량 | 097,407,679 | 가용 자원 량에 모듈효율(15.53%)을 적용하여 연간 발전량 산정 |
공급가능 잠재량 | 047,091,434 | 서울햇빛지도 정보시스템 통계에 의한 태양광 에너지잠재량으로 건물 옥상(평평하다는 가정)면적의 1/3에 해당하는 설비용량으로 산출 (자치구별 태양광 에너지 총량은 142,70만MWh) |
자료 : 서울연구원(2012),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에너지자원 데이터센터(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