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더 안전하고 몸에 좋은 식품 소비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 실시 (미국 시카고市)
등록일:
2013.04.2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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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市는 비만과 건강문제를 市가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 중 하나로 보고 이의 개선을 위해 ‘Rate My Plate, Chicago’, ‘Healthy Vending Challenge’ 등 다양한 캠페인을 벌리고 있음. - 시민이 소비하는 음식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캠페인인 ‘Rate My Plate, Chicago’에서는 시민들 자신이 만든 음식을 웹페이지에 소개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단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있으며, 쇼설 미디어 등을 통해 좋지 못한 식단 및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
【보다 건강한 식단 구성을 위한 소셜 미디어 캠페인】
- 시카고市는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식품에 함유된 설탕, 소금, 지방 등의 함양을 낮추기 위해 자판기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Healthy Vending Challenge’ 캠페인 등을 통해 자판기 식품의 질을 개선하는 운동을 벌리고 있음.
- 시카고市는 2012년 11월 시의회를 통과한 법률에 따라 市가 관리하는 건물과 공공학교시설, 공원에는 가이드라인을 만족하는 음식과 음료가 75% 이상 제공되도록 할 예정이며, 향후 적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임.
【자판기 가이드에 제시되어 있는 스티커의 모습】
(www.cityofchicago.org/city/en/depts/cdph/provdrs/healthychicago/news/2013/mar/city_of_chicago_launchescity-widehealthyvendingchallenge.html) (www.cityofchicago.org/city/en/depts/cdph/provdrs/healthychicago/news/2013/mar/_rate_my_plate_chicago.html) (www.cityofchicago.org/city/en/depts/cdph/provdrs/healthychicag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