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市는 민간기업 Metro Taxi의 협력을 얻어 휠체어 사용 택시와 이용객이 실시간 위치정보 공유를 통해 온라인이나 스마트폰으로 가까운 택시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Accessible Dispatch’를 설치ㆍ운영하고 있음.

- 택시 이용 방법은 311, 디스패치 센터, 모바일 앱, 온라인 등을 통해 할 수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택시 이용객이 자신의 위치정보를 웹이나 전화로 알리면 즉시 가장 가까운 곳의 택시가 신호를 받고 응답버튼을 누르면 승객의 위치를 바로 GPS 상에서 볼 수 있으며, 120초 내 가장 가까운 택시가 응답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그다음 택시로 신호를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임. </li>
<li>승객은 자신이 택시를 이용한 구간에 대한 요금만 내며 승객이 있는 곳까지의 통행비용은 회사에서 부담함. 요금은 일반 택시와 똑같이 부과됨.</li></ul></p>

- 서비스 센터에서는 어느 지점의 택시가 승객의 요청에 즉각 대응하지 않았는지 모니터링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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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패치가 설치된 장애우 탑승 가능한 택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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