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친환경자동차 구입 시 보조금 지급 및 전기차 테스트센터 건립 (중국 상하이市)
- 전기자동차 시범운영 지역인 중국 상하이市는 친환경자동차를 구입하는 시민에게 정부 보조금과는 별도로 보조금과 자동차 번호판을 제공하는 등 친환경자동차 구매 장려책을 실시하고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현재 중앙정부는 하이브리드 차종을 구입하는 경우 대당 최대 5만 위안(약 880만 원), 순수 전기자동차는 최대 6만 위안(약 1050만 원)의 차량 구입 보조금과 차량 배터리 보조금 3000위안(약 50만 원)/kWh을 지급하고 있음. 상하이市는 이와 같은 정부 보조금과는 별도로 하이브리드 차종은 최대 2만 위안(약 350만 원), 순수 전기자동차는 최대 4만 위안(약 700만 원)의 차량구입 보조금과 차량 배터리 보조금 2000위안/kWh(약 35만 원)을 지급함. </li>
<li>市는 자동차 제한 정책의 일환으로 자동차 번호판 경매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자동차 번호판 가격이 7만 5000위안(약 1300만 원)에 달함. 그런데 친환경자동차 구입 시 자동차 번호판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음. 이와 같이 친환경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중앙정부와 상하이市의 보조금 혜택을 합치면 최대 약 15만 5000위안(약 2700만 원)에 달함.</li></ul></p>
- 市는 보조금 정책과 함께 국제 자동차 박람공원에 전기자동차 테스트센터(EVZONE)를 중국 최초로 개장함. 또한 홈페이지도 개설해 출시된 전기자동차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면허를 취득한 지 1년 이상 된 시민은 테스트센터에서 무료로 다양한 차종의 전기자동차를 테스트해볼 수 있음. 테스트센터는 매일 4종의 시승용 차량을 배치해놓고 있으며, 시승 희망 차량이 있을 경우에는 별도로 신청할 수 있음. 시민이 직접 전기차를 테스트해 봄으로써 전기차 구매를 촉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음. </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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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autohome.com.cn/news/201202/290362.html" target="_blank">www.autohome.com.cn/news/201202/290362.html</a>)
(<a href="http://auto.21cn.com/gouche/daogou/a/2013/0212/00/20386260.shtml" target="_blank">auto.21cn.com/gouche/daogou/a/2013/0212/00/20386260.shtml</a>)
(<a href="http://www.chinadaily.com.cn/hqgj/jryw/2013-01-24/content_8115210.html" target="_blank">www.chinadaily.com.cn/hqgj/jryw/2013-01-24/content_8115210.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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