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보스턴市는 2012년 12월부터 ‘City Hall to Go’라는 프로그램을 미국 내 최초로 시행하고 있음. City Hall to Go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Food Truck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트럭으로 도시 내 동네를 돌아다니며 시청에서 하는 민원업무의 일부를 처리해주는 프로그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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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업무 대부분을 市 홈페이지에서 처리할 수 있지만 여전히 직접 방문해서 처리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매일 제공되는 편리함’ (Convenience Served Fresh Daily)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이동식 시청 트럭’이 이러한 시민의 번거로움을 일정 정도 해소해줌.

<p style="text-align:justify"><ul><li>이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업무로는 주차벌금 납부, 유권자 등록, 주민불만 신고, 출생신고 등이 있음. 또한 자동차, 가족, 주택, 애완동물, 기타 등으로 세분화된 5가지 서비스 메뉴도 있음.</li>
<li>이동식 시청 트럭은 트위터를 통해 이동경로를 매일 공지함. 또한 커뮤니티 페스티벌이나 블록 파티와 같은 이벤트가 열릴 경우에는 고성능 인터넷이 장착된 City Hall to Go 트럭이 근처에서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주민의 필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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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cityofboston.gov/cityhalltogo/" target="_blank">www.cityofboston.gov/cityhalltogo/</a>)
(<a href="http://www.theatlanticcities.com/jobs-and-economy/2013/01/overdue-conven... target="_blank">www.theatlanticcities.com/jobs-and-economy/2013/01/overdue-convenie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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