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영국 최초로 암 예방 및 조기검진을 위한 캔서 숍(Cancer Shop) 운영 (런던市)
- 런던市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시민의 건강에 치명적인 암의 예방과 조기치료를 위해 캔서 숍(Cancer Shop)을 운영할 계획임. 이는 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을 일상화하고, 암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알리기 위함임. 캔서 숍은 市와 런던 국가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런던 내 지자체의 공동 지원으로 운영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市에 의하면, 현재 암은 런던 시민의 4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은 경험하게 되는데, 조기검진을 통해 치료되는 경우가 많은데도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진료를 기피해 병이 악화되는 사례가 많음. 이에 市는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 버리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함. </li></ul></p>
- 영국 최초의 캔서 숍은 2012년 9월 런던 남부지방에 위치한 크로이던(Croyden)에 설치되었으며, 두 번째 캔서 숍은 2013년 1월 런던의 해링게이(Haringey)에 설치될 예정임. 캔서 숍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고 암에 대한 전문적 조언을 제공함. 크로이던 캔서 숍에서는 크로이던 대학 병원 소속 암 전문가와 간호사, 영국 암 연구센터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암 조기발견의 중요성, 주요 증세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임. 市는 이들 캔서 숍의 운영 성과가 좋으면 市 전역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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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lets-talk-about-ca... target="_blank">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lets-talk-about-cancer-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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