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공공도서관이 시내 모든 학교와 연계해 학습교재 공유 및 무상 대출 (뉴욕市)
- 뉴욕市는 시내 모든 학교의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에 필요한 교재, 학습지 혹은 도서를 빌릴 수 있는 MyLibrary 카드를 발급해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는 MyLibraryNYC 프로젝트를 시행함. 市가 500만 달러(약 56억 원)의 자금을 조달해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되며, 프로젝트가 시행되면 110만 명에 달하는 市 공립학교 학생들이 2015년까지 170만 개에 달하는 자료를 학습에 활용할 수 있게 됨. 市는 우선 2012년 말까지 400개 학교 25만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임.
<p style="text-align:justify"><ul><li>공공도서관은 각기 개별적으로 예산을 편성해 MyLibraryNYC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학업에 필요한 자료를 무료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둠. BiblioCommons라는 회사에서 제공한 온라인 카탈로그 시스템을 통해 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도서 목록을 검색해 대출할 수 있도록 함. </li><li>2011년도 86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행한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의 90% 이상이 이 프로그램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의 학생이 그렇지 않은 학교 학생보다 도서관 이용 및 도서 조회 비율이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남. </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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