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35세 미만 청년층 대상 직업상담센터 개설․운영 (도쿄都)
등록일:
2012.10.16
조회수:
527
- 도쿄都 노동국은 2012년 10월 1일부터 청년층에게 특화된 구직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정규고용 지원을 위해 일대일로 상담해주는 ‘도쿄 젊은이의 Hello Work’를 JR시부야역(驛) 근처에 설치해 운영함. 이 상담센터는 정규 교육과정을 마친 뒤에도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니트(NEET)족과 주로 아르바이트나 시간제 근무로 돈을 버는 프리터족이 직업활동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되찾아 정규고용에 도전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35세 미만을 대상으로 운영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상담센터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개별 취업을 지원함. 이를 위해 심리상담이나 적합한 직업 진단, 직업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같은 고민을 하는 비슷한 연배의 젊은이가 그룹을 구성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Job Club’ 제도도 운영함.</li><li>상담센터에는 상담 등을 위해 23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구인정보 등을 제공하는 컴퓨터도 30대 정도 설치되어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함. 한편 중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상담센터 ‘Hello Work 시부야’도 별도의 장소에서 운영 중임.</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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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nikkei.com/article/DGXNZO46573370W2A920C1L72000/">www.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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