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패션, 영화, 디자인 등 창조산업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 추진 (런던市)
- 런던市는 점점 성장하고 있는 창조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패션, 영화, 디자인 분야의 상업거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계획을 최근 발표함. 이는 여름 시즌 동안 市가 시행한 창조계절(Creative Season)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짐. 이번 가을시즌에는 특히 패션, 영화,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재능을 보유한 인재와 세계적인 상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임.
<p style="text-align:justify"><ul><li>市는 이를 위해 패션, 영화, 디자인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이 분야와 관련된 산업 이벤트를 지원하기로 함. 현재 이 분야가 런던의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점이 대대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는 배경임. 지속적인 창조산업 분야의 가시적 성과는 이 분야에 대한 투자와 관심의 정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음. </li></ul></p>
- 市는 2012년 중에 이미 영국패션협회(British Fashion Council), 런던 필름, 런던 디자인페스티벌에 230만 파운드(약 41억 원)를 투자함. 이를 통해 재능있는 인재 유치와 국제 홍보, 이를 바탕으로 관련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市의 이러한 투자는 런던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 2012년 런던 패션주간(London Fashion Week) 동안 상품 주문액이 7400만 파운드(약 1320억 원)로 2011년에 비해 2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둠. 런던 디자인페스티벌은 2011년 570만 파운드(약 102억 원)의 매출을 올림. 2012년에는 세계 디자인포럼(Global Design Forum)을 통해 세계 최고의 브랜드와 산업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됨. 런던의 영화산업은 2011년에 처음으로 10억 파운드(약 1조 8000억 원)의 내부투자를 유치해 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둠.</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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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london.gov.uk/priorities/art-culture/backing-london-fashion-f... target="_blank">www.london.gov.uk/priorities/art-culture/backing-london-fashion-fil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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