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도심에 인공 모래사장과 놀이시설 설치 (프랑스 외)
- 도심에 모래사장과 놀이시설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 도시들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음. 세계의 많은 도시가 한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도심에 해변을 조성해 도심의 또 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비치발리볼 경기, 콘서트 등을 관람할 수 있고 음악 DJ도 있어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음. 간소한 복장으로 이용할 수 있고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지 못한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휴가를 보낼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음.
</li></ul></p>
- 처음으로 모래사장을 이용해 해변을 연출한 곳은 프랑스의 생캉탱(Saint-Quentin)이라는 도시임. 이후 파리와 유럽의 크고 작은 도시가 인공해변을 만들어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음. 다음은 여러 도시의 독특한 인공해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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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코펜하겐 항구에 설치된 해변과 수영장(왼쪽). 베를린 강변에 있는 개인 해변으로 생음악을 즐길 수 있음(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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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북동부에 있는 인구 6만 명의 도시 생캉탱(Saint-Quentin) 시청 앞에 마련된 인공해변(왼쪽). 파리의 센강변에서 6주간 운영되는 인공해변으로 미니 도서관이 설치되고 댄스 강습, 미니 골프 등이 진행됨. 2011년에 300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됨(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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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멕시코 시티는 시민의 80%가 피서를 떠나지 못함에 따라 이들에게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인공해변을 만들었으며 시민의 호응에 힘입어 2007년 이후 9곳에 인공해변을 추가 건설함(왼쪽). 캐나다의 토론토 도시해변은 1년 내내 개장하며 노란색 파라솔로 유명함(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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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theatlanticcities.com/arts-and-lifestyle/2012/07/fun-real-bea... target="_blank">http://www.theatlanticcities.com/arts-and-lifestyle/2012/07/fun-real-b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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