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징市는 2012년 7월 18일 ‘2012년도 베이징市 국내외 고급인재 유치 언론 보고회의’를 열고 국내외 고급인재 수요가 있는 기관을 조사한 결과에 따라 그 기관에 고급인재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힘.
<p style="text-align:justify"><ul><li>조사 결과 市 산하 고등교육기관과 과학연구소, 기업 등 모두 1085개소가 고급인재를 필요로 했으며, 그 중 해외 고급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관은 226곳, 해외 전문기술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관은 325곳, 중관춘 인재 특구협회가 필요로 하는 창업형 해외 고급인재는 135명, 국내 인재 유치 특별계획을 필요로 하는 기관은 399곳인 것으로 나타남.
2012년도 국내외 인재 유치 특별계획은 베이징市의 중점 산업과 분야, 사업에 필요한 고급인재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 주로 전자정보, 첨단장비 제조, 환경보호 등 신흥산업으로 젊은 고급인재가 필요한 부문임.
</li><li>이는 중앙정부의 ‘천인계획’을 따르는 동시에 베이징을 세계적인 인재가 모이는 도시로 건설하는 데 목적이 있음. 천인계획은 경제와 산업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5~10년간 해외 고급인재를 유치하려는 프로젝트로 2008년부터 시작되었음. 市는 2009년 6월부터 ‘해외 인재 결집사업’을 실시해 창업인재 유치 등을 가속화하고 있음.
</li><li>동시에 고급인재 유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市는 중관춘 인재 특구를 건설 중임. 과학연구 인재 평가시스템, 혁신 성과 전환시스템, 과학기술 금융 협력시스템, 중앙과 지방 인재 공동활용시스템, 중소기업 지원시스템, 인재 특구 평가시스템 등 일련의 새로운 정책을 내놓고 있음.
</li></ul></p>
- 베이징市 국내외 고급인재 유치 특별계획은 市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 사이트(www.bjrbj.gov.cn)와 베이징 해외학자 사이트(www.8610hr.cn)에 게시되어 있음. 여기에는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관명, 필요로 하는 전공분야, 연락처 등이 소개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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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京市人力资源和社会保障局网站, 201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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