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기후중립적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에너지정책 시행 (베를린市)
- 베를린市는 2012년 초 2050년까지 베를린을 기후중립적 도시(klimaneutrale Stadt)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건물을 기후중립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 절약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베를린 기후보호정보센터는 2012년 5월 21일 기호보호 전문가들이 토론하고 기후보호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풀어주는 기후보호 전문가 포럼사이트(www.berlin-klimaschutz.de)를 개설함. 이 사이트에서는 첫 번째 주제로 기후중립적 도시 조성을 위한 에너지효율적인 재건축 문제를 다룸.</li>
<li>또한 市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에너지효율을 주제로 한 대규모 에너지 행사인 ‘에너지데이’(Berliner Energietage)를 개최함. 이번 행사에는 독일과 독일어권 나라에서 총 7800명이 참가함. 주요 논제는 적극적인 에너지 전환, 에너지효율적인 재건축, 기존 건물에서의 에너지 극대화, 요식업 및 숙박업에서의 에너지 효율성, 원자력발전소 없는 독일, 열병합발전의 새로운 붐, 재생에너지로서의 지열 등임.</li>/ul></p>
- 市 도시발전·환경국은 2012년 1월 23일 베를린 에너지에이전시(Berliner Energieagentur, 베를린市의 에너지절약 대책 추진기관이자 재생에너지 관련 서비스 회사)와 함께 기후중립적 도시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건물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장기적으로 없애는 방안을 제시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건물을 기후중립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市는 먼저 공공건물에 대한 에너지대책에 착수함. 이에 따라 공공건물에서의 열 및 전기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경영체계가 도입됨. 이미 1300여 개소의 공공건물이 에너지효율적으로 개조되었고, 앞으로도 확대될 예정임. 재생에너지 투입도 확대됨. 친환경에너지 생산 확대를 위해 공공건물 지붕에 더 많은 태양열 집열판이 설치되고, 열병합발전기 설치도 확대됨.</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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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stadtentwicklung.berlin.de/aktuell/pressebox/archiv_volltext.... target="_blank">www.stadtentwicklung.berlin.de/aktuell/pressebox/archiv_volltext.s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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