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총량 감축 의무화 및 탄소배출량 거래제도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 실적 및 향후 대책 발표 (도쿄都)
- 일본 도쿄都에서는 2010년부터 환경확보조례에 근거해 대규모 사업장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의무화와 배출권 거래제도가 시작되었음. 대상 사업장은 매년 전년도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실적 및 총량 감축 의무화 달성을 위한 감축계획을 기재한 계획서를 제출·공표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음. 都는 2012년 5월 21일 2011년도에 제출한 계획과 2010년도 실적을 집계해 발표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대규모 사업장의 2010년 총 배출량은 기준 배출량 대비 약 13%가 감소하였으며, 이 중 감축 의무량 이상을 감축한 사업체는 전체 사업장의 64%에 달함. 2010년도까지 탄소배출량 저감을 위해 총 1159사업체에서 5764개의 대책이 시행된 결과 탄소배출량이 38만 톤 감소함.</li>
<li>2011년 하절기(동일본 대지진 이후 절전대책)에는 2010년도 하절기에 비해 사무실 조명조도를 낮추거나 실내온도를 28℃ 유지하는 등의 대책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었으며, 임대건물에서의 배출량 감소를 위한 각종 대책도 증가함.</li>
<li>각 사업장이 제출한 향후 감축계획에 따르면, 2011년도부터 2014년도까지 4년간 추가로 약 30만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예정임. 이와 같은 감축계획이 모두 시행될 경우 감축 의무비율 이상 감축한 사업장은 64%에서 71%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원전사고로 인한 절전대책의 영향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탄소배출량 저감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li></ul></p>
<div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www.sdi.re.kr/wold/trnd/world_nw_img/288-11.gif alt="">
</div>
<div style="text-align:right">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KEIKAKU/2012/05/70m5l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KEIKAKU/2012/05/70m5l100.htm</a>)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KEIKAKU/2012/05/DATA/70m5l100.pdf"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KEIKAKU/2012/05/DATA/70m5l100.pdf</a>)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KEIKAKU/2012/05/DATA/70m5l101.pdf"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KEIKAKU/2012/05/DATA/70m5l101.pdf</a>)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