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혼잡도로에서의 공사에 대해 높은 과세제도 시행 (런던市)
- 런던市는 혼잡한 도로지역에서 공사를 시행하는 전기·가스·상수도 회사에 시간당 과세를 하는 영국 최초의 도시가 됨. 이 과세정책은 시장에 의해 적극적으로 제안되었으며 중앙정부 교통부에 의해 승인됨. 이에 따라 2012년 6월 11월부터 이 과세제도가 실시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런던교통국은 전기·가스·상수도 회사를 대상으로 혼잡도로지역과 피크타임에 공사를 하는 경우 하루에 2500파운드(약 450만 원)를 부과하게 됨. 이를 통해 가능한 한 야간과 한산한 시간대에 공사를 하도록 유도함.
</li></ul></p>
- 런던에서는 도로공사의 난립을 막기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2012년에 이미 4000개의 도로공사가 줄어듦. 이는 지자체와 전기·가스·상수도 회사의 긴밀한 협조 아래 이루어짐. 市는 현재 2015년까지 도로공사를 33%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市는 도로공사로 인한 혼잡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펀드를 조성해 도로포장방법에 대한 연구와 기술 혁신을 추진하고 있음. 또한 270명으로 도로공사를 모니터링하는 전담반을 구성해 관리 감독하게 됨. 전담반은 2011년 한 해 동안 1000개의 부실 도로공사를 적발해 5만 6000파운드(약 1억 원)의 벌금을 부과한 바 있음.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
(<a href="http://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mayor-gets-green-l... target="_blank">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mayor-gets-green-light-l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