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건설산업 활성화와 주택공급 촉진을 위해 대규모 투자 시행 (런던市)
- 런던市는 건설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해 1억 300만 파운드(약 1860억 원)의 투자패키지를 활용해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함. 이 투자패키지는 중앙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국 건설프로그램’(Get Britain Building Programme)의 일환으로 조성됨. 이 투자패키지를 활용해 런던 내 12개 자치구에 2700세대의 주택과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영국 건설프로그램은 도시계획 허가가 났지만 공사가 중단된 프로젝트 추진을 촉진하고 새로운 주택을 보급하는 데 목적이 있음. 또한 재정 문제로 건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건설업자를 지원하고 위험부담을 공유하게 됨. 중앙정부의 주택커뮤니티청에서 평가해 투자 대비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에 자금이 배당됨. 현재 런던에서는 2712세대의 주택건설 비용으로 이 자금이 지원되었음.</li>
<li>市는 이 프로그램이 부족한 주택공급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건설산업에 일자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경제발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함.
</li></u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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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mayor-secures-more... target="_blank">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mayor-secures-more-%C2%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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