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창업지원 제도 시행 (파리市)
○ 파리에서는 연 평균 약 3만 건의 창업 혹은 재창업이 일어나고 있으며, 대부분 소규모기업임. 2005년 6월부터 2006년 6월까지 10인 이상 기업의 창업으로 1만 4300개의 일자리가 생겨났음. 2001년부터 파리市에 약 11만 5000개의 기업이 생겼음. 市는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재정 지원, 부동산 또는 맞춤 서비스 등 여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음.
- 재정지원 제도는 다음과 같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파리 파이낸스 플러스(Paris Finance Plus) 보장 기금: 10인 미만 기업에 제공되는 혜택임.</li>
<li>파리 엔터프라이즈(Paris Entreprendre) 무이자 신용대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제도임.</li>
<li>이니셔티브 과학거점(Scientipôle Initiative): 과학기술 분야의 중소기업을 위한 재정지원 제도임.</li>
<li>지역 이니셔티브 플랫폼(Plate-forme d’initiative locale): 평균 1만 5000유로(약 2200만 원)의 신용대출을 지원하는데, 여기에 ‘프랑스 액티브’ 네트워크의 보증이 추가될 수 있음.</li>
<li>경제발안권협회(AssociationpourleDroitàl’InitiativeÉconomique)의 연대대출이나 신용대출: 마이크로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지원을 위한 것임. 연대대출은 재취업을 준비하는 시민, 실업자, 저소득층 등에게 주로 대출됨.</li></ul></p>
- 사무실 등 업무공간의 경우 공실률은 5%임. 市는 공실리스트를 매달 갱신해 시민에게 제공함.
- 도시지역계획(Plan local d’urbanisme)은 취약지구의 지역경제 네트워크를 재생하기 위해 건물 1층에 근린서비스 시설을 유치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음. 또한 대규모 프로젝트나 새로운 상업지구 지정을 통해 2012년까지 200만㎡ 이상의 상업공간을 만들 것을 계획하고 있음.
- 창업 기업은 인큐베이터, 기업양성소, 임대료가 저렴한 25만㎡의 기업호텔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음. 현재 2만 2000㎡ 규모의 기업양성소 및 인큐베이터가 계획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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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paris.fr/pratique/emploi-formation/priorites-de-la-ville/favo... target="_blank">www.paris.fr/pratique/emploi-formation/priorites-de-la-ville/favoriser-l...)
(<a href="http://www.lesclesdelabanque.com/web/cles2008/Content.nsf/DocumentsByIDW... target="_blank">www.lesclesdelabanque.com/web/cles2008/Content.nsf/DocumentsByIDWeb/7D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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