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차세대 육성 지원 행동계획’ 실적평가 실시 (도쿄)
- 도쿄都는 차세대 육성 지원 행동계획(2010~2014년도)의 2010년도(2010. 4~2011. 3) 실적을 2011년 12월 16일에 발표함. 都는 ‘차세대 육성 지원 대책 추진법’에 따라 차세대 육성 지원 행동계획(2010~2014년도)을 2010년 4월 수립해 시행해 오고 있음. 후기 도쿄都 행동계획은 2005년 4월 수립한 전기 계획(2005~2009년도)의 성과와 지난 5년간의 여건 변화를 고려해 수립됨. 이번 실적평가 결과 어린이 놀이터 정비, 통상보육사업 등 주요 사업이 2014년도 목표 달성을 위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행동계획은 ① 지역에서 안심하고 육아가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 구축, ② 일과 가정생활의 병행 실현, ③ 차세대를 담당할 아이들이 씩씩하게 성장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 조성, ④ 특별한 지원이 필요한 아이나 가정의 자립 촉진을 위한 기반 조성, ⑤ 아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육아를 지원하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음.</li></ul></p>
- 후기 계획에서는 계획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아이 입장에서의 관점’을 새로 추가함. 이에 따라 지원을 받는 당사자(아동 및 청소년, 부모)의 의견이 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의해 평가를 실시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생 2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6~8명씩 그룹을 지어 의견을 청취함. 주로 도쿄가 좋거나 싫은 이유, 커서 되고 싶은 어른의 상, 어른이 되어서도 도쿄에 살고 싶은지 여부, 평소에 자주 노는 장소 등을 조사함. </li>
<li>영ㆍ유아가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보육원에 다니고 있지 않은 영ㆍ유아의 보호자 1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5~8명 단위로 구성된 그룹 인터뷰도 실시함. 이번 조사에서는 육아에 보람이나 부담을 느끼는지, 육아라는 행위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는지 등과 육아환경의 만족도, 10년 후 바라는 점, 일시보육 및 아동가정지원센터 등의 시설이용 정도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함.</li></ul></p>
- 都는 앞으로도 정책의 대상이 되는 아이나 부모의 의견을 정기적으로 청취해 계획에 반영해 나갈 예정임. 효과적인 의견청취를 위해 전문가 양성 등 기술적인 측면에도 관심을 가질 예정임.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CHOUSA/2011/12/60lcg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CHOUSA/2011/12/60lcg100.htm</a>)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CHOUSA/2011/12/DATA/60lcg100.pdf"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CHOUSA/2011/12/DATA/60lcg100.pdf</a>)
(<a href="http://www.metro.tokyo.jp/INET/CHOUSA/2011/12/DATA/60lcg102.pdf"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CHOUSA/2011/12/DATA/60lcg102.pdf</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