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의 공공용지를 활용해 저렴한 서민주택 건설 (런던)
○ 런던市는 도심에 있는 공공용지(公共用地)를 적극 활용해 2012년 봄까지 5만 세대의 도심형 서민주택을 공급할 계획임. 市는 우선 영국 주택커뮤니티청이 소유하고 있는 공공용지에 3500세대의 서민주택을 짓기로 최근 결정함. 이러한 도심 내 주택 조성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 市는 이를 위해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주택협회, 개발업자와 협력해 주택을 지을 계획임. 市는 주택 조성과 함께 이루어지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커뮤니티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주택부지로 사용하기로 결정된 공공부지는 65세대 주택을 건설하게 되는 소호 지역, 1600세대의 주택을 짓는 런던 동부의 블랙월 리치, 645세대의 주택을 조성하는 그리니치 동부 도심지역, 옛 병원부지에 450세대의 주택을 조성하는 세인트 클레멘트와 퀸 엘리자베스 지역 등임. </li></ul></p>
- 市는 경제위기로 인한 재정난으로 서민주택 공급이 다소 위축받을 수 있지만 공공용지를 적극 활용해 더욱 저렴한 서민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임. 이러한 주택조성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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