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도로환경에 맞는 새로운 맞춤형 친환경버스 도입 (런던)
- 런던市는 2011년 11월 런던의 도로환경에 맞는 새로운 맞춤형 버스를 시험 운행함. 이 버스는 50년 만에 처음으로 런던의 도로지형과 가로구조에 적합하도록 북아일랜드 밸리미나에 위치한 라이트버스(Wrightbus) 공장에서 특별 제작되었음. 또한 2012년 초에 같은 회사에서 특별 제작된 7개 디자인의 친환경버스가 추가 도입될 예정임.
<div style="text-align:justify"><ul><li> 이 버스는 첨단 하이브리드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친환경버스가 될 전망임. 최근 시험운행 결과에 따르면 ㎞당 640그램의 이산화탄소, 3.96그램의 질소산화물(NO<sub>x</sub>)을 배출해 디젤자동차보다 오염물질을 크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남. 기존 디젤자동차는 ㎞당 1295그램의 이산화탄소와 9.3그램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함. </li>
<li> 市는 기존의 2층 버스도 혁신적으로 개선함. 새로운 2층 버스는 3개의 출입문과 2개의 내부계단이 있음. 버스의 뒷부분 일부는 과거 영국 전통버스의 한 형태였던 루트마스터처럼 개방함.</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mayor-drives-first... target="_blank">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mayor-drives-first-new-bu...)</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