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도정 모니터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도쿄)
- 도쿄都는 500명으로 구성된 도정(都政) 모니터를 대상으로 도내 거주의향, 도정 만족도, 향후 조치가 필요한 분야 등에 대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해 조사결과를 도정 운영에 활용하고 있음. 2011년도에 실시한 설문조사 주제는 ‘都와 도정에 대한 관심’으로 9월 9일~15일 도정 모니터요원이 설문조사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음. 총 500명 중 472명이 응답해 회수율이 94.4%임.
<p style="text-align:justify"><ul><li> ‘도쿄에 계속해서 살고 싶다’고 답한 사람은 89%(2010년 92%)를 차지함. ‘도쿄가 매력 있는 도시’라고 답한 사람은 93%(2010년 94%)로 나타났는데 응답자는 그 이유로 ‘교통망 확충’(67%)을 가장 많이 꼽았음. ‘도정이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답한 사람은 58%(2010년 56%)이고, ‘도정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한 사람은 57%(2010년 54%)로 나타남. 향후 都가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할 분야로는 방재대책이 63%로 1위(2010년 4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노인대책(37%), 치안대책(37%), 환경대책(25%), 행·재정 개선(25%) 순으로 나타남.</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CHOUSA/2011/10/60lar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CHOUSA/2011/10/60lar1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