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세그웨이’를 시티투어 프로그램에 도입 (도쿄)
- 도쿄都는 도쿄항 개항 70주년을 맞이해 2011년 10월 22~23일 양일간 개최한 ‘Port of Tokyo 페스티벌’ 기간에 세그웨이(Segway Personal Transporter)를 타고 도쿄항 임해도심부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열어 관광객의 호평을 받음. 세그웨이란 2001년 미국에서 처음 개발되었으며 가속 페달이나 브레이크 조작 없이 몸의 중심 이동에 따라 움직임을 제어하는 개인 이동수단으로, 일본에는 2006년에 처음 도입되어 경찰과 민간경비업체를 비롯해 창고 및 컨벤션 센터, 공항 등의 시설 업무나 시티투어에 주로 이용되고 있음.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wold/trnd/world_nw_img/274-1.gif" alt=""></div>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세그웨이는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해 환경부하가 낮으며, 10~20엔(약 150~300원)으로 1회 충전하면 약 40km 주행이 가능함. 작동방법이 간단하고 회전반경이 0이어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이용 중에도 주위와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li>
<li> 일본에서는 이동범위가 넓은 지역(공항, 항만 등)의 경비에 주로 활용해 오다가 최근 들어서 걷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지역의 시티투어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활용하고 있음.</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EVENT/2011/09/21l9r2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EVENT/2011/09/21l9r200.htm</a>)
(<a href="http://ch-re.jp/segway/" target="_blank">http://ch-re.jp/segway/</a>)
(<a href="http://www.segway-japan.net/index.html" target="_blank">www.segway-japan.net/index.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