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전기자동차 택시의 실용성 실증조사 시행 (도쿄)
등록일:
2011.10.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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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都 환경국은 차세대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도쿄승용여객자동차협회와 협정을 체결하고, 현재의 도로 및 교통상황에서 전기자동차의 유효성과 실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택시의 실용성 실증조사를 시행하고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 都는 전기자동차의 실제주행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용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전기자동차 운행 시 나타나는 문제점과 특성을 분석해 실효성 높은 운행방법을 모색함으로써 보다 많은 택시사업자가 전기자동차를 채택하고 도민이 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급을 촉진할 예정임.</li>
<li> 2011년 10월 3일부터 2012년 2월까지 약 150일간 도심에 전기자동차 택시 승강장을 설치하고 전기자동차 택시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실증조사를 실시함. 승강장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도쿄 승용여객자동차협회에서 총 18대의 전기자동차 택시를 운행할 예정임.</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1/09/20l9q3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1/09/20l9q3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