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중학교 급식 촉진을 위해 재정 지원 (일본 오사카府)
등록일:
20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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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는 중학교 급식이 학교급식법상 의무로 되어 있으나, 오사카府에서는 재정적인 문제를 이유로 학교 자율에 맡기고 있음. 이 결과 급식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음. 이에 오사카府는 중학교 급식비율을 높이기 위해 일선 학교에 재정을 지원하기로 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공립 중학교 급식비율을 살펴보면 전국 평균이 81.6%(2009년 5월 현재)인 데 반해 오사카府는 7.7%(2010년 말 현재)로 매우 낮음. 이에 오사카府는 중학교 급식 촉진 사업을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246억 엔(약 38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함. 사업 완료 후에는 ‘중학교 100% 급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적인 재정 지원은 고려하지 않음. </li></ul></p>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wold/trnd/world_nw_img/272-2.gif" alt="전국과 오사카府의 공립학교 급식 비율 비교">
【전국과 오사카府의 공립학교 급식 비율 비교】</div>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pref.osaka.jp/hokentaiku/kyuusyoku/chugakukyusyoku.html" target="_blank">www.pref.osaka.jp/hokentaiku/kyuusyoku/chugakukyusyoku.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