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교통질서와 도시환경을 해치는 행위를 주민이 직접 신고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 개설 (베를린)
- 베를린市 리히텐베르크區는 2011년 10월 1일부터 교통질서와 도시환경을 해치는 행위를 발견할 경우 주민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함. 리히텐베르크區는 쓰레기, 하수, 소음 및 악취, 녹지 및 공공놀이터 훼손, 해충 피해, 공공공간 및 공공기물 파괴, 교통방해 등 7개 분야에서 결함, 불편사항, 무질서를 발견할 경우 ‘Maerker’라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인터넷 사이트에서 신고 및 건의내용을 간단히 기입해 제출하면 오후 2시까지 접수된 사항은 다음날 오후 6시부터 늦어도 3일 안에 區의 처리사항이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되고 이메일로도 개인에게 전달됨. 신고·건의사항별로 빨강(미해결), 노랑(처리 중), 녹색(해결 완료)으로 표시해 주민들이 진행상황을 쉽게 알 수 있음. </li>
<li> 이 포털사이트는 주민친화적이고 열린 행정의 주요 도구로 평가됨. 市는 리히텐베르크區의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면 市 전체 자치구로 확대 운영할 계획임.</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ba-lichtenberg/presse/archiv/20110818.1210.354431.h... target="_blank">www.berlin.de/ba-lichtenberg/presse/archiv/20110818.1210.354431.html</a>)
(<a href="http://www.berlin.de/sen/inneres/presse/archiv/20110818.1435.355315.html" target="_blank">www.berlin.de/sen/inneres/presse/archiv/20110818.1435.355315.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