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도심 외곽지역 활성화 사업 지원 (런던)
등록일:
2011.09.0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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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市는 도심 주변지역(Outer London)에 위치한 자치구의 활성화를 위해 2011년 8월 초에 약 1000만 파운드(약 172억 원)를 지원함. 이 재원은 도심 주변지역에 있는 20개 자치구 중심부의 경제 활성화에 사용됨. 올해 후반기에는 4000만 파운드(약 690억 원)가 추가 지원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市는 도심 외곽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위해 3년간 5000만 파운드(약 862억 원)를 투자할 계획임. 현재 20개 자치구에서는 30여 개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임.</li>
<li> 市가 보조해 추진 중인 도심 주변지역 활성화 사업은 새로운 공공예술 창출, 새로운 녹지공간 및 가로공간 조성, 가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임. 자금을 가장 많이 지원받은 엔필드區에서는 이 자금을 비어 있는 가게 재활용, 새로운 거리시장 조성, 가로조명과 경관 증진, 음식·음악 페스티벌 개최 등 여러 프로그램에 사용함.</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bringing-buzz-back... target="_blank">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mayoral/bringing-buzz-back-lond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