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수변공간의 활력을 위해 오우기바시 갑문을 시민에게 개방 (도쿄)
- 도쿄에 있는 오우기바시 갑문(閘門)은 고토區 델타 지역을 가로지르는 오나기江의 중앙에 위치하며, 수면의 높이가 서로 다른 하천을 선박이 통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 ‘미니 파나마 운하’라고 불림. 2개 수문 사이의 공간인 갑실(閘室)에 배를 넣어 수위를 인공적으로 상승시켜 배를 통과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여름철과 같이 수변공간의 인기가 높은 계절에는 유람선 등 선박의 왕래가 잦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 2011년에도 수변공간의 활력 증진을 위해 여름방학에 맞추어 이 갑문을 일반에 개방함. 배에서 내려 갑문시설을 견학할 수 있도록 선착장도 함께 개방함. 8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한 달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시민들에게 개방되며, 입장료는 없음.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1/07/20l7k5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1/07/20l7k500.htm</a>)
(<a href="http://www.kensetsu.metro.tokyo.jp/chisui/jigyou/suimon/sisetu/ougibashi... target="_blank">www.kensetsu.metro.tokyo.jp/chisui/jigyou/suimon/sisetu/ougibashi.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