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전철 폐선(廢線) 부지에 산책로 조성 (일본 요코하마市)
등록일:
2011.05.04
조회수:
623
- 일본 요코하마市는 미나토미라이線과의 직통연결을 위해 2004년 지하화한 도요코선(東横線) 일부 구간의 폐선(廢線) 부지에 산책로를 조성함. 市는 도심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25억 엔(약 325억 원)을 들여 길이 1.4㎞, 폭 10~20m 구간을 꽃과 나무로 둘러싸인 보행로로 조성하는 공사를 2005년부터 진행해왔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이 녹도(綠道)는 선로에 인접한 주민자치회와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조성했으며, 2002년부터 ‘산책로 조성 통신’이란 홍보지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배포해 왔음. 길 주변에 심은 꽃나무의 관리 및 유지 보수도 인근 주민들이 담당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415-00000023-kana-l14" target="_blank">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415-00000023-kana-l14</a>)
(<a href="http://www.city.yokohama.lg.jp/toshi/toshiko/atochi/" target="_blank">www.city.yokohama.lg.jp/toshi/toshiko/atochi/</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