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시·정·촌 무장애화(Barrier Free) 기본구상 작성현황 발표 (일본)
- 일본 국토교통성은 2011년 4월 8일 전국 시·정·촌을 대상으로 Barrier Free법에 근거한 ‘무장애화 기본구상’ 작성현황(2010년 3월 기준)을 발표함. 일본의 시·정·촌은 ‘노인, 장애인 등의 이동 원활화 및 촉진에 관한 법률’(Barrier Free법)에 따라 중점정비지구(여객시설과 병원, 복지시설 등 고령자와 장애인 이용시설 밀집지역)를 대상으로 한 무장애화 정책 및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무장애화 기본구상’을 수립할 수 있음.
<p style="text-align:justify"><ul><li> 기본구상을 작성했거나 작성할 예정인 시·정·촌은 전체 1750개 중 440곳이었으며, 이 중 1일 이용자 5000명 이상인 철도역 등의 여객시설이 있는 시·정·촌은 339곳임. 기본구상을 작성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시·정·촌은 1310곳이고 이 중 1일 이용자 5000명 이상인 철도역 등 여객시설이 있는 시·정·촌은 172곳임. 이유로는 예산 부족(48%)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담당부서 부재(31%), 작성 노하우 부족(15%) 등으로 나타남. 국토교통성은 기본구상을 작성하지 않은 시·정·촌을 지원하기 위해 해당 지자체에 무장애화 프로모터를 파견할 계획임.</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lit.go.jp/report/press/sogo09_hh_000028.html" target="_blank">www.mlit.go.jp/report/press/sogo09_hh_000028.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