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기사] 미취업 졸업생의 정규직 취업 지원 (도쿄)
등록일:
2011.04.19
조회수:
522
- 도쿄都는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사회인으로서 기초능력을 배양하는 교육(1개월)을 이수한 뒤 ‘소개 예정 파견제도’를 활용해 중소기업 취업 체험(3개월)을 마친 사람을 대상으로 정규직으로 취업하도록 지원하는 ‘미취업 졸업생 긴급 취업지원 사업’을 2011년부터 실시함. 소개 예정 파견제도란 근로자를 파견한 사업주가 파견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소개하는 것으로 파견을 받은 사업주와 파견근로자 간에 합의가 이루어지면 파견 종료 후에 직접 고용으로 전환하는 것을 말함.
<div style="text-align:justify"><ul><li> 都는 전체 4개월이 소요되는 지원 프로그램을 연간 3기로 나누어 총 750명을 지원할 예정이며, 교육 및 체험기간 중에 임금 및 교통비를 지급함. 이 사업은 都가 위탁한 2개 사업자가 운영하며 제1기 교육은 5~9월에 시행됨. 이 사업은 都의 비전계획인 ‘10년 후 도쿄’의 실행 프로그램 중 하나임.</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BOSHU/2011/04/22l411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BOSHU/2011/04/22l411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