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교외로 이동하는 탈도심화 현상 가속 (미국 시카고市)
등록일: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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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市는 지난 10년간 시카고 인구의 약 7%인 20만 명이 교외지역으로 이동하였다고 밝힘. 이러한 탈도심화 현상은 주민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을 추구한 데 따른 결과로 도심 주거인구와 일자리 감소, 도심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市의 역할과 기능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도시 미래학자인 조엘 코트킨은 ‘도심으로의 귀환’ 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토지소유주, 환경운동가, 도시계획가가 교외로 이동하는 주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 이를 도시계획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오바마 대통령도 대부분의 도시에서 교외지역 개발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밝히면서 도심이 가진 양질의 교육시설과 안전성에 초점을 맞추고 교외지역의 깨끗한 환경 등을 도심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chicagotribune.com/news/opinion/ct-oped-03010-byrne-20110301,... target="_blank">www.chicagotribune.com/news/opinion/ct-oped-03010-byrne-20110301,0,65189...)</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