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건물을 중심으로 ‘스마트 그리드’ 사업 추진 (미국 시카고市)
등록일: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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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市는 초고층 건물을 중심으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사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힘쓸 계획임. 2008년에 발표된 ‘시카고 기후환경변화 대응대책’에 따르면 2020년까지 전체 빌딩의 50% 이상이 스마트 그리드 시설을 갖출 예정임. 시카고 빌딩연합회는 스마트 그리드 사업으로 전력량을 약 200MW 절약할 것으로 예상함.
- 스마트 그리드 사업이란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을 말함. 구성요소로는 ① 태양전지판, ② 풍력발전, ③ 스마트 가전, ④ 무선작동시스템, ⑤ 하이브리드 카, ⑥ 지역발전, ⑦ 양방향 무선정보시스템, ⑧ 모니터링 시스템, ⑨ 에너지 저장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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