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중산층을 위한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 (뉴욕)
○ 뉴욕市는 1970년대 이후 최대 규모의 저소득·중산층 주택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함. 市는 5000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복합단지 Hunter’s Point South를 퀸스區에 조성하고 4만 4500㎡에 달하는 수변공간과 9000㎡ 규모의 지하 상업공간, 4300㎡ 규모의 커뮤니티 공공공간도 건설할 예정임. 최소 75%의 주택이 영구적으로 저소득층과 중산층 주거공간으로 조성됨. 첫 번째 건물은 2014년 완공되며 수변공원과 초·중·고교, 주차장, 상업시설도 함께 만들어짐.
- 복합단지 디자인은 ① 다채로운 스카이라인을 조성하고, ② 회랑(Corridor)을 구성하며, ③ 보행자 및 자전거 친화적인 도로 경관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둠. 市는 ① 현재 사용하지 않는 토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② 수변공간을 양질의 주택단지와 연계해 개발하며, ③ 공원과 학교시설 등 공공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市 주택보전·개발국과 市 주택개발공사, 퀸스區, 민간개발 부문이 설계에서 준공까지 함께 함. 이 단지는 단순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단지가 아니라 수려한 경관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근린 주거단지로 조성됨. 뉴욕에서도 눈에 띄는 주거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됨. </li>
<li> 뉴욕에서는 이미 5개 區를 중심으로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공급 프로젝트에 착수해 16만 5000개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임. 특히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층 주택단지 주민의 삶의 질 향상도 기대됨. </li></ul></p>
<p style="text-align:center"><img src="/wold/trnd/world_nw_img/257-2.gif" alt=""></div>
- 市는 가구당 연소득이 3500만~4000만 원에서 1억 4000만~1억 5000만 원까지의 저소득·중산층 가정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소득수준별 비율도 구체적으로 나누어 계획할 예정임. 공원 부지는 2011년 여름 착공에 들어가 2년 후 완공되고 학교, 상·하수도, 도로 등은 2013년 먼저 준공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1970년대 이후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저소득층 주거단지 개발로 46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사회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함. 도시경제 측면에서는 날로 치솟는 임대료로부터 중산층을 보호하려는 지방정부의 노력이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nycedc.com/ProjectsOpportunities/CurrentProjects/Queens/Hunte... target="_blank">www.nycedc.com/ProjectsOpportunities/CurrentProjects/Queens/Hunters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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