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으로 추진한 도시 재건사업이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상’ 수상 (미국 시카고市)
등록일: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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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市가 1980년대 이후 낙후되어온 남부 제철소지역과 철도시설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으로 추진한 지역경제 재건계획이 연방정부로부터 ‘지속 가능한 지역개발상’을 수상함. 시카고 남부지역 재건사업은 철도시설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재건하고 친환경 제조업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해 민간기업, 지방정부, 주정부 및 연방정부가 협동해 시행한 사례임.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이 재건사업은 향후 10년간 1만 3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3억 달러(약 2조 5834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됨. 市는 앞으로 이 지역에 최첨단업종 중심의 직업훈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planning.org/news-events/article/6048" target="_blank">www.metroplanning.org/news-events/article/6048</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