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와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중점 투자 (파리)
등록일:
2011.01.04
조회수:
446
○ 파리市는 복지서비스와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중점을 두고 2011년도 예산안을 편성함. 市는 사회간접자본 확충 예산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하고, 경제 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판단 아래 복지분야 예산을 증액함.
- 복지분야 중에서도 주택정책을 최우선으로 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세부 계획을 시행함. 먼저 2011년에는 6000개의 준주거지역에 예산을 투입해 수입의 30%를 차지하는 월세 지출을 줄이도록 할 계획임. 市는 이미 노인이나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 주거지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음. 市는 전기자동차 대여 서비스, 레 알(Les Halles) 지역 정비, 어린이집 신설 및 확충, 녹지대 조성 등에 예산을 집중 투자할 계획임.
- 市는 2011년도 예산 편성 시 다양성과 사회 연대라는 시장(市長)의 모토를 공공정책에 조화롭게 반영하고자 노력함. 특히 기반시설 관리나 현대화에 목표를 두고 매년 순차적으로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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