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의 경제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 (상하이)
- 2010년 10월 31일 폐막된 상하이 엑스포가 큰 경제적 효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됨. 2010년 내구소비재 매출액이 목표치인 6000억 위안(약 100조 5900억 원)을 넘어 6100억 위안(약 102조 2665억 원)을 기록해 2009년 대비 17~1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물가 상승률을 제외하면 상하이의 실질 경제성장률이 전년도보다 3%p 높아진 것으로 나타남.
<div style="text-align:justify"><ul><li> 엑스포 관람객이 목표치인 6000만 명을 넘어 약 70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엑스포로 인한 직접적인 관광수입이 800억 위안(약 13조 4120억 원)에 달하고 63만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추산됨. </li>
<li> 주요 상권의 매출규모에서도 엑스포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남. 27일간 열린 쇼핑축제 기간에 주요 유통업체 매출액이 전년도 동기 대비 23.7% 증가하고 관광명소인 ‘위위엔’에서는 기념품 판매가 늘어나 매출액이 전년도 동기 대비 50% 증가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afinance.cn/new/gncj/201011/299312.html" target="_blank">www.afinance.cn/new/gncj/201011/299312.html</a>)
(<a href="http://www.licai18.com/article/ArticleDetail.jsp?docId=972253" target="_blank">www.licai18.com/article/ArticleDetail.jsp?docId=972253</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