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부재자 신고 접수 및 투표방법 홍보 (베를린)
등록일: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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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연방 총선거가 지난 9월 22일 실시되었는데, 예전과 달리 평일이 아닌 일요일에 선거가 실시되었다. 이에 베를린市는 부재자 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부재자 신고소를 12군데 설치했으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부재자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개인적인 사유나 질병, 기타 중요한 일로 인해 당일날 주소지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유권자는 이번 선거에서 인터넷을 통해 부재자 신고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부재자 신고를 한 유권자는 부재자투표에 필요한 서류를 어느 곳에서나 받을 수 있었다.
또한 市에서는 처음 투표를 하는 시민들을 위해 투표소, 투표용지 견본과 투표방법 그리고 과거의 투표 및 선거자료 등을 인터넷을 통해 안내했다. 아울러, E-mail을 통해 市선관위에 선거 및 투표관련 문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a href="http://www.statistik-berlin.de/wahlen/bundestagswahl-2002/briefwahl/antr... target="_blank">www.statistik-berlin.de/wahlen/bundestagswahl-2002/briefwahl/antrag.ht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