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하철 승객을 대상으로 테러대비 훈련 실시 (워싱턴 D.C.)
등록일:
2010.11.05
조회수:
563
미국 워싱턴 D.C.의 ‘WMATA(Washington Metropolitan Area Transportation Authority)’는 일반 지하철 승객을 대상으로 열차관련 테러에 대비한 훈련을 곧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테러대비 훈련은 교육을 희망하는 지원자에 한해 실시될 예정이며, 지원자들은 만약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다른 승객들을 도와 지하 터널 등지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요령 등을 배우게 된다. 이 교육을 위해 ‘WMATA’는 자체 개발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사용할 예정이다.
‘WMATA’는 이러한 훈련이 테러뿐만 아니라 자연재해, 화재 발생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WMATA’는 이 외에도 유사시 지하철 터널, 열차, 전철역사 등지에서의 대피요령을 담은 교육용 영상물을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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