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해안지역 재개발 프로젝트 추진 (미국 보스턴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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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미국 보스턴市 재개발국은 市 남부 해안지역 재개발계획안을 승인함. ‘Seaport Square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사업은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약 9만 3077m² 규모의 철도회사 소유 부지를 주상복합건물과 녹지공간으로 재개발하는 프로젝트임. 30억 달러(약 3조 3765억 원)가 소요될 예정으로, 단일계획으로는 市 역사상 최대 규모임.
-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대상지역에 22개 주거용 건물과 상가, 사무실, 호텔, 공원 등이 조성됨. 특히 전체 면적의 40%를 녹지공간으로 조성함. 이 프로젝트는 보행자를 중심에 둔 재개발계획안으로 해안가와 도심을 연결하고 주차장은 지하에 건설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市는 재개발이 진행될 해안지역을 ‘혁신지구’로 지정하고 새로운 첨단산업업체, 생명공학 연구소 등을 유치할 계획임. 이들 기업과 신기술 창업보육센터 직원을 위해 중·저가의 주거단지도 조성할 예정임. </li></ul></p>
- 2011년 하반기에 1단계 공사에 착수하며, 아파트단지와 혁신개발 보육센터가 먼저 지어질 예정임. 市는 최대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물로 짓도록 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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