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청사 내 대형 연회장을 콘서트장으로 개방 (베를린)
등록일:
2010.11.02
조회수:
512
○ 베를린市는 市청사 내 대형 연회장을 시민 문화공간으로 개방함. 市청사에서 가장 큰 홀인 연회장은 그동안 정치행사장으로 이용되었는데 市는 2010년 10월부터 시민을 위한 콘서트장으로 개방함. 클래식에서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게 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이를 축하하기 위해 ‘베를린과 세계’란 제목으로 10부로 구성된 콘서트 시리즈가 공연됨.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 모차르트, 멘델스존의 작품이 연주됨. 평일은 저녁 8시, 일요일은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하며 입장료는 15유로(약 2만 3000원)임.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berlin.de/tickets/klassische-konzerte/staatskapelle_rotes_rat... target="_blank">www.berlin.de/tickets/klassische-konzerte/staatskapelle_rotes_rathaus/i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