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市 페컴區는 젊은이의 범죄 예방을 위해 런던 경찰국과 연계해 ‘흉기 수거통’을 교회, 쇼핑센터 등에 시범 설치한 결과 지금까지 650개의 칼과 총을 수거함. 이 시범사업은 젊은이의 범죄를 막기 위해 2007년 설립된 ‘흉기 수거단체’가 지역 경찰과 함께 진행함.

- 이 단체는 젊은이에게 칼이나 무기를 특수 제작된 수거통에 버릴 것을 호소함. 경찰의 범죄예방 프로그램과 함께 흉기 수거 캠페인을 실시한 결과 젊은이의 범죄율을 16% 줄임. 이에 런던市와 자치구, 경찰당국은 흉기 수거통 설치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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