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해 일반 시민으로 ‘재해대응팀’ 구성 (뉴욕)
등록일:
2010.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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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市는 허리케인이나 해양성 폭풍우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함. 이 중 ‘CERT’(City Emergency Response Team)는 시민 스스로가 10주 훈련을 받고 응급처치, 교통 통제, 화재 예방, 재해대응 교육 활동을 펼침. 도시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는 지역 주민이 직접 대응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市의 사후 지원보다 효과적임.
<p style="text-align:justify"><ul><li> 일종의 재해대응팀인 CERT에 참여하려면 만 19세 이상 주민으로 市 재난관리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거주지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하게 됨. 10주 훈련에는 소방 교육, 인명구조, 테러대응법이 포함됨.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nyc.gov/html/oem/html/get_prepared/cert_training.shtml" target="_blank">http://nyc.gov/html/oem/html/get_prepared/cert_training.shtml</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