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를 이용해 도심 홍수 예방 (런던)
○ 런던市는 녹지공간이 홍수 예방에 기여한다고 발표함. 市 외곽지역 공원 녹지가 도심의 홍수위험을 줄이고 있다고 밝힘. 市 환경위원회는 건물 10만 호가 강의 범람에 의한 홍수 위험에 처해 있고 68만 호가 지표수로 인한 홍수 위험에 처해 있어 기존 녹지공간을 홍수 예방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 市는 런던 외곽지역의 모든 자치구에는 공원과 녹지, 놀이공간이 다수 있어 홍수 예방을 위해 활용할 수 있으며, 콘크리트수로를 건설하는 것보다 비용 대비 효과가 크고 자연친화적이라고 밝힘. 녹지공간을 이용하여 홍수를 예방한 성공적인 사례로 수트클리프 공원(사진 참조)과 쾌기江, 코밀 정원을 제시함.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wold/trnd/world_nw_img/247-1.gif" border="0" alt=""></div>
<p style="text-align:justify"><ul><li> 市는 홍수 예방을 위해 2003년 그리니치에 수트클리프 공원을 조성함. 수로를 건설하지 않고 쾌기江을 복원해 홍수 예방용 저수공간으로 활용함으로써 큰 성과를 거둠. 보통 때에는 공원을 지역주민의 레저와 생활공간으로 활용하게 함.</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london_assembly/london%E2%... target="_blank">www.london.gov.uk/media/press_releases_london_assembly/london%E2%80%99s-...)</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