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외국인을 위해 ‘미디어 네트워크’ 구축 (도쿄)
등록일: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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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국제화 추진 검토위원회는 도쿄都 거주 외국인을 위한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함. 이는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위해 都 시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의 생활 안정과 향상을 위해 미디어를 활용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조정하기 위한 것임.
- 40개 미디어에서 영어, 한국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필리핀어, 베트남어, 말레이시아어 등 13개 국어로 서비스되고 있음. 가장 많은 미디어는 신문과 잡지이며 그밖에 TV, 라디오, 인터넷 사이트, 웹진 등이 있음.
- 네트워크 관리는 비영리법인인 재일 외국인 정보센터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도 시행함. 또한 비영리법인 Tokyo Alien Eyes에서는 도쿄 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담은 웹진 등을 제공함.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5/03/20f3g500.htm" target="_blank">www.metro.tokyo.jp/INET/OSHIRASE/2005/03/20f3g500.htm</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