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센터 개소 (뉴욕)
등록일:
2010.08.1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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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市는 브루클린區를 시작으로 퀸즈區, 브롱스區에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센터를 설립하고 가정폭력에 관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함. 이 서비스센터는 피해자 보호, 법률 지원, 영어교육 및 직업훈련, 기타 사회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개인뿐 아니라 문제가 있는 가족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함. 영어, 스페인어 등 15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150개 언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함. 서비스센터는 공공과 민간 공동투자로 설립·운영됨.
<p style="text-align:justify"><ul><li> 가정폭력은 피해자 스스로가 도움을 청하지 않으면 발견하기 어렵고 주로 저소득층 여성과 어린이에게 발생하기 때문에 생계, 교육, 주거 등 다양한 사회문제의 원인이 됨. 市는 가정폭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으로 이와 같은 센터를 운영하게 됨. 센터를 운영한 후 2010년 가정폭력 사건이 20% 정도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고 피해자 1000여 명이 서비스를 제공받음. </li></ul></p>
<div style="text-align:right">(<a href="http://home2.nyc.gov/html/ocdv/html/initiatives/center.shtml" target="_blank">http://home2.nyc.gov/html/ocdv/html/initiatives/center.shtml</a>)</div>